오메가3 제대로 고르는 법
— EPA·DHA 함량부터 산패 여부까지
마트나 아이허브를 열면 수백 가지 오메가3 제품이 나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이 글에서는 오메가3 라벨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와 실제 선택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준을 정리합니다.
1. EPA·DHA 함량이 핵심이다
오메가3 제품을 볼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fish oil 총량'을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메가3 1000mg"이라고 써있어도, 실제 EPA+DHA 함량은 300mg에 불과한 경우가 흔합니다. 나머지 700mg은 다른 지방산입니다.
✅ 라벨에서 EPA + DHA 합계를 확인하세요. 1캡슐당 EPA+DHA 합계 500mg 이상이 기준입니다. 소프트젤 크기가 작은 데 함량이 높다면 더 좋은 제품입니다.
심혈관 건강에는 EPA 비율이 높은 제품이, 두뇌와 눈 건강에는 DHA 비율이 높은 제품이 더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인 건강 유지 목적이라면 EPA:DHA = 2:1 비율의 제품이 무난합니다.
2. TG형 vs EE형 — 형태가 흡수율을 결정한다
오메가3는 분자 구조에 따라 트리글리세리드(TG)형과 에틸에스터(EE)형으로 나뉩니다.
- TG형: 생선에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형태. 흡수율이 EE형보다 70% 높음. 가격이 비쌈
- EE형: 정제 과정에서 에탄올과 결합된 형태. 가격 저렴하지만 흡수율 낮음.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 향상 가능
- rTG형(재에스터화 TG): EE형을 다시 TG 형태로 변환. 높은 순도 + 높은 흡수율. 프리미엄 제품에 주로 사용
예산이 충분하다면 TG형이나 rTG형을, 가성비를 원한다면 EE형을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산패 여부 확인하는 법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이라 산화(산패)되기 쉽습니다. 산패된 오메가3는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산패 확인 방법
- 소프트젤을 구멍 내어 냄새 맡기: 비린내가 심하면 산패 가능성 높음. 은은한 생선 향은 정상
- 제조일자 확인: 제조 후 2년 이상 된 제품은 피하기
- TOTOX 수치: 산패도를 나타내는 지표. 낮을수록 좋음 (정상: 26 이하)
- 보관 방법: 개봉 후 냉장 보관하고 빛을 차단하는 불투명 용기 제품 선택
💡 아이허브처럼 회전율 빠른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면 제조일자가 신선한 제품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4. IFOS 인증이란?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는 어유 제품의 순도, 산패도, 중금속 오염 여부를 독립적으로 검사하는 국제 인증입니다. IFOS 5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은 PCB, 다이옥신, 수은 등 오염물질 기준을 통과한 제품입니다.
Nordic Naturals, NOW Foods Ultra Omega-3 등 주요 브랜드들이 IFOS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라벨이나 제조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뉴트리픽 추천 오메가3
🏆 뉴트리픽 선정 오메가3 베스트
마무리 — 오메가3 선택 체크리스트
- ✅ EPA+DHA 합계 500mg 이상/캡슐
- ✅ TG형 또는 rTG형 (예산 허용 시)
- ✅ IFOS 인증 또는 제3자 검사 결과 공개
- ✅ 제조일자 신선한 제품
- ✅ 식사와 함께 복용 (지용성)
- ✅ 개봉 후 냉장 보관
오메가3는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좋은 제품을 선택했다면 최소 3개월은 복용해야 혈중 오메가3 수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